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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소식TASCAM, 프로슈머의 강자들이 힘을 합치다 [월간AVMIX 20190108]

프로슈머의 강자들이 힘을 합치다, TASCAM 



지난 11월 29일(목) 오후4시, (주)비엘에스 본사 인근의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아이티캐슬 2층의 인생공방 카페에서 "TASCAM 론칭 이벤트"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TASCAMDMS TEAC의 프로페셔널 디비전으로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몬테벨로에 위치해 있다. 멀티트랙 테이프 레코더 시절부터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성능으로 시장을 장악해온 TASCAM은 꾸준한 기술개발로 테이프가 시장에서 자취를 감춘 지금까지도 강력한 경쟁력을 유지하며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TASCAM의 초기작들도 위대했지만 그들을 가장 유명하게 만든 작품은 단연 Porta One 4 트랙 미니 레코더일 것이다. 1984년도에 출시되어 뛰어난 음질과 편리함, 가벼움은 물론 간단한 믹서까지 내장해 one-box 레코딩을 실현한 이 명작은 수많은 뮤지션 지망생들의 데모를 만드는데 사용되어 음악씬의 방향을 바꾸기까지 했다.

'프로슈머'라는 단어는 이제 막 생겨난 신조어이지만 TASCAM을 프로슈머 시장의 선구자로 보아도 전혀 무리가 없을 것이다. Waves, Fluid Audio, Prism Sound 등 다양한 프리미엄 프로슈머 제품군을 국내에 소개해온 이 분야의 전문가 집단인 (주)비엘에스가 TASCAM 브랜드를 맡게된 것은 크게 놀랄 일도 아닌 셈이다. [일부발췌]



 


 



※ 이 웹사이트는 TASCAM의 한국공식총판인 주식회사 비엘에스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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